대정읍 소도읍 육성사업 마무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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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소도읍 육성사업 마무리 박차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8.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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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하모3리가 소도읍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환경디자인종합정비사업(특화거리)을 마무리, 오늘 20일경 준공될 예정이다.

대정 소도읍 육성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자, 시행중에 있으며, 관광어촌체험마을조성사업(일과리)을 완료, “하모 항구로” 소도읍 육성사업(특화거리)은 2010. 2월부터 8월까지 사업비 9억 원을 투자, 해녀식당 5거리에서 수협 활어위판장까지 240m를 새롭게 단장했다.



소도읍 육성사업은 방어축제의 거리 조형물, 보행등, 정자, 벤치 등 편의시설과 진입도로를 특색 있게 포장 했다.

이 특화사업이 완료되면 마라도 등 국토 최남단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각종 편의시설과 야간 볼거리 등을 제공, 인근 상가 등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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