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6분경 제주시 종합경기장 외2문 앞에서 전국체전 준비로 경기장 건물에 PP로프선 작업을 위해 크레인 위에 올랐던 인부 반모(47)씨가 크레인이 전도되면서 10m 높이에서 추락했다.
반씨는 왼쪽 늑골과 머리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현재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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