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개․폐회식 행사준비, 종목별 경기장 운영 자원봉사자 배치등 종합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나가고 있다.
시는 총 35개 경기장별로 참가 선수단의 열띤 경기와 관중들의 응원이 7일간 펼쳐질 예정이며, 차질 없는 대회진행과 체전 손님들에게 조금의 불편도 없는 안전하고 친절한 체전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전국체전 개회식 행사와 관련, 읍․면․동별로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입장권 배부를 완료했고, 각 경기장마다 경기장 안내 및 급수봉사, 질서유지, 환경정비 등의 임무를 맡은 자원봉사자 1,800여명을 35개소 경기장별로 배정함은 물론 비인기 종목이 응원에 소외되지 않도록 읍면동 각 단체별로 경기종목을 지정, 경기일정에 맞추어 응원할 도민 서포터즈 응원단 3,000여명도 지정이 완료 됐다.
제주시는 이번 체전기간 중에 한 치의 소홀함이나 부족함이 없도록 전 공직자가 맡은 바 분야에서 정성을 다해 체전을 치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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