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의 내부 관람환경이 새롭게 단장된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쾌적한 전시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제주해녀문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녀박물관내 상설전시장 시설 개선 및 어린이해녀관 등을 조성하는 등 박물관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11억8천만원을 투자하여 공사중에 있으며, 이에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관람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임시휴관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개선 공사로 박물관 전시시설을 기존방식에서 벗어난 최신기법의 전시관으로 조성하고 또한 어린이 해녀관 등을 설치하여 다시 찾고 싶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할 계획이다.
문의사항은 해녀박물관(064-710-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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