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근 道 환경보전국장, '산림환경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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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근 道 환경보전국장, '산림환경대상' 대상 수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12.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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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근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정태근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이 19일 대전유성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환경대상은 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하고 산림청, 산림신문,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산림환경신문, 한국산림신문, 경북도민신문이 후원한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사기를 높이고,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고취 시키고자 2005년부터 순수한 민간차원으로 산림환경 공로자를 선정하고 있다.

 

정태근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방제기틀 마련과 산림휴양·치유, 생태관광자원 기반구축,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산림환경대상 수상자는 정책부문 정태근 국장과 더불어 입법부문에 김종태 국회의원(경북 상주시), 자치부문 박노욱 경북 봉화군수, 행정부문에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교육부문 한규성 교수(충북대), 연구부문에 김선길 교수(경운대), 단체부문 전진표 한국분재조합 부회장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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