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구성지)는 18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의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강 전 의원을, 부위원장에 고점유 전 교육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의정자문위원회는 학계, 전문가, 지역인사 등 상임위원회별 7개 분과 총 54명으로 구성돼 있다.
분과별 위원장에는 의회운영 고정언 전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 행정자치 김성준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 보건복지안전 전남호 장애인바둑협회 회장, 환경도시 강창식 전 도의원, 문화관광스포츠 오영호 전 영주고 교장, 농수축경제 진재언 전 도의회 옴브즈맨위원장, 교육 고점유 전 도의원이 각각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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