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한국의 대표적 무형 유산에 대한 그 중요성을 인식, 보호하며 또, 전승의 계기로 삼고자 판소리 기능 이수자이며, 영화 ‘서편제’의 주역이던 오정해 사회로 무대가 밝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1부에는 오고 무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예술단>, 대금산조, 이 생강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승무, 임 이조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판소리, 신 영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부채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예술단>으로 펼쳐지게 된다.
2부에는 특별무대로 “제주민요” 강 문희 (중요무형문화재 제95호), 세계무형유산 “칠머리 당굿”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 제주칠머리당굿 보존회,타악 “판굿” 이 광수와 민족음악원이 이어진다.
제주시는 이날 우리나라 최고의 무형 문화유산과 그 기능보유자, 전수자들이 대거 출연, 지금까지 제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우리 국악의 흥과 멋은 물론 흐드러진 신명의 무대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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