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음식물쓰레기 감량 우리의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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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음식물쓰레기 감량 우리의 책무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02.04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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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본지 취재부 차장

김태홍 본지 취재부 차장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식단차림에 대해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진수성찬은 옛날 우리 조상님들이 즐겨 찾는 것이라면서 건강식품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당연히 우리 조상님들 못먹을때이라는 것을 있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요즘도 식당에서는 먹을 것도 없는 반찬 수만 많은 식당도 비일비재하다. 이는 음식물쓰레기로 가는 길이다. 일부 음식점에서는 재활용(?)도 하겠지만..


그러나 우리 음식문화도 이제는 바꿔야 할 것이다. 눈으로만 푸짐한 게 아니라 작은 가짓수만 있는 먹음직스러운 그러한 식단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국민들도 이제는 음식물쓰레기와 축산분뇨까지 해양투기가 금지된 만큼 이 좁은 국토에서 행정 관리가 아닌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할 책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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