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명의 기후전문가 한자리에
상태바
600명의 기후전문가 한자리에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09.04.23 0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극한기후 회의 이번 목요일 개최


김용애hugguk@hkbs.co.kr

독일에서 600명의 기후전문가들이 오는 목요일 19일 한자리에 모여 기후와 관련된 연구자료와 앞으로의 대책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의 기후연구결과 그리고 온실화된 지구에 따른 기후현상들이 핵심테마로 제 4차 국제극한기후회의가 개최된다.

기후를 연구하고 있는 국제 전문가들은 3일동안 회의에 참석하면서 현재 문제가된 북극빙하소멸과 관련 토의도 하게 된다. 북극빙하는 90년도부터 계속적으로 소멸되고 있는 상태로 특히 여름의 빙하면적이 극적으로 축소된 상황들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태풍, 사막화, 극한기후가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도 지속적인 토의 프로그램으로 지정되어 있다.

<독일=김용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