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40분께 제주시 아라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주택에 살고있던 A할머니(84)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할머니는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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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40분께 제주시 아라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주택에 살고있던 A할머니(84)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할머니는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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