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제주특별자치도연맹(총장 강경문)은 지난 25일~26일까지 가파도 일원에서 ‘아람단 가파도 환경 정화 활동 및 청보리밭 걷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광초등학교를 비롯한 도내 21개 초등학교 아람단원 450명이 참가, 가파도 청보리밭 축제 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를 줍고 청보리밭 걷기 체험을 했다.
강경문 총장은 "단순히 즐기기 위한 체험 활동이 아닌 환경 정화 활동을 같이 병행하면서 제주의 청정 자연 환경을 아끼고 보전하려는 마음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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