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내달 5일 서귀포시평생학습관에서 생활 속 필요한 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시민로스쿨’첫 강좌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강연에는 전 서귀포시장인 고창후 변호사로부터 교통사고 초기 대응방법, 교통사고 발생시 처벌, 자동차보험, 음주운전, 교통안전생활TIP 등을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시민로스쿨’은 서귀포시가 지난 3월 법무부에 생활법률교육 운영 지원을 신청, 선정된 프로그램이며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을 중심으로 6월 26일까지 총 4회(매주 금, 14:00~15:30) 운영한다.
강좌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문의전화 760-3871~2)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