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주민센터(동장 지경찬)직원 8명은 지난 28일 ‘행복나눔 푸드마켓’에서 기부물품을 소포장하고 진열대에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열봉합기를 사용해 포장비닐을 낱개제작하고 분배가 용이한 분량으로 화장지 등을 소포장 하였다. 그리고 원하는 물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진열대를 정리했다.
이에 서홍동주민센터는 아름다운 물품나눔을 위해 직접 만든 천연 EM미용비누 등을 기부해왔으며 앞으로도 기부뿐아니라 주기적으로 물품정리 등 자원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나눔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서홍동 백년의 귤향기 봉사단은 매달 봉사활동의 날을 정하여 독거노인가구 청소, 천연EM비누 제작 및 푸드마켓 기증, 아름다운가게 물품분류작업 등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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