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총무과, 마늘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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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총무과, 마늘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05.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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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총무과(과장 강승부) 직원 20명은 29일 마늘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소재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수학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원활동은 최근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의 인력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고령, 장애농가 등을 대상으로 공직자가 참여하는 일손돕기 실시로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농정 구현은 물론 농업인들과 현장대화로 도정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도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다.

 
강승부 제주도 총무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와 장기입원 농가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도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실시함로써 지역주민들에게 도정 신뢰회복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강 과장은 “앞으로도 업무의 경감등을 고려하여 농촌봉사활동 참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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