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동, 불법쓰레기 심판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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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1동, 불법쓰레기 심판의 날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06.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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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1동(동장 변영근)은 지난 29일 삼도1동통장협의회(회장 성영한)와 용천마을에서 통장, 반장,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쓰레기 심판의 날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불법쓰레기 심판의 날에는 규격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혼입, 불법 대형폐기물 등 클린하우스 쓰레기 배출실태를 확인, 분리수거 및 쓰레기 문제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으며, 또한 집집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안내문 배부와 과태료 부과도 병행했다.

 
불법쓰레기 심판의 날은 지난 5월부터 ‘불법 배출된 쓰레기는 미수거 원칙’으로 용천마을(클린하우스 8개소)을 ‘불법쓰레기 제로화 시범마을’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전마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도1동은 지난 4월 13일 ‘서사라마을 클린하우스 지킴이를 위촉’, 운영해 오고 있으며,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삼도1동 의식개혁운동 추진본부’를 5월 21일 발족, ‘친절․청결․질서 3대 문화시민운동’을 범동민 운동으로 확산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래환경지도자 육성과정 운영, 4R(거절하기, 줄이기, 재사용,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감량 운동 추진 및 실천으로 깨끗한 삼도1동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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