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부시장에는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임명된다. 현재까지는 제주시 부시장 물망에 오른 인사는 없으나, Y모씨가 점쳐지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5월 15일 '제주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및 '제주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
현재 4급(서기관) 직위로 돼 있는 안전총괄기획관을 '안전관리실'로 확대 통합되는 형태로 신설된다.
이 부서에는 현행 '안전총괄과'와 '재난대응과'와 함께, 국제자유도시건설교통국 소속의 교통정책부서가 '안전교통과'로 해 편재된다.
박 부시장은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출신으로 북제주군 총무과장, 기획실장, 제주도 자치행정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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