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공항 건설로 동북아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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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공항 건설로 동북아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10.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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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원내교섭단체인 한나라당 (원내대표 장동훈)의원들은 지난 15일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의원과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의회 한나라당 의원들은 정두언 최고위원과 간담회에서 제주 신공항은 제주도가 동북아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잇는 여건을 만들어 줄 수 있다며, 신공항 건설과 제주4.3문제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재정적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제주자치도법에서 제주도에 대한 보통교부세 교부비율을 총액의 3% 고정하여 법정화한 것은 특별자치도 운영을 위한 소요재원이 날로 증가될 것임을 예상하면 법정율을 규정하는 것이 오히려 에전의 일반작 산정공식에 의할 때보다 교부금이 줄어드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 3%이상으로 법개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특히 제주는 기초의회가 없는 점을 감안하여 제주도의회에는 보좌관을 둘 수 있도록 해주고, 제주도는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도의회 의장도 민주당이여서 이러한 점들을 감안,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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