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린이집,유치원 중 절반 키즈노트 소통
상태바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중 절반 키즈노트 소통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5.08.24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키즈노트, 25,000개 어린이집유치원 가입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키즈노트(공동대표 김준용, 최장욱)가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25,000개 영유아 기관 가입 돌파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키즈노트는 보육기관과 학부모가 실시간 소통을 나눌 수 있는 모바일 환경 구축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편리함이 입소문을 타면서 8월 기준 가입원 25,000개를 돌파했다.

이는 전국 영유아 기관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로, 키즈노트는 명실상부한 국내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의 대표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게됐다.

최근에는 전국 30여개의 대기업 및 정부기관의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활용되는 등 이용 대상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키즈노트는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가 PC나 스마트기기로 아이의 일상, 식단, 사진, 공지사항 등을 등록하면 부모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의 영유아 보육 환경을 모바일로 전환하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도 교사와 언어적 어려움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번역 기능을 제공하는 등 이용자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키즈노트는 25,000개 가입원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즈노트 감사 이벤트 페이지(http://blog.kidsnote.com/89)에 접속해 키즈노트의 특장점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2명에게 3차원 입체자석 교구인 ‘짐보리 맥포머스 스팀 베이직세트’를, 30명에게 짐보리 비눗방울을 증정한다.

키즈노트 김준용 대표는 “이용자 중심의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을 통해 출시 3년만에 전국 영유아 기관 두 곳 중 한 곳이 이용하는 대표 알림장 서비스로 성장하는 등 괄목할말한 성과를 얻었다”며, “서비스를 아껴주시는 이용자분들을 위해 작은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영유아 보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