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제주지역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차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오는 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공모는 예산의 범위 (53백만원)내에서 기업의 홈페이지 제작, 기술개발, 시장진입과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시제품제작, 기업브랜드(로고)개발, 시장수요조사 등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된다.
공모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청한 기업에 대해서는, 실무검토와 사회적경제위원회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실무위원회 위원(10명)과 고용노동부 추천 심사위원(2명)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여부와 지원금액이 결정된다.
한편, 제주도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강화를 위해 올해 2회의 공모를 통해 34개의 (예비)사회적기업에 13억4700만 원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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