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출소자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지원 인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동참한 결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으로부터 ‘더 나은 일자리 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8일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7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 주최로 열린 ‘2015년 HUG 일터나눔 취업박람회’행사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역 사회 출소자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취·창업 성공을 위해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 제주도내 사회적 약자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