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8.5.23 수 15:40
 
 
,
환경뉴스농수축
비료산업 활성화 위해 유기질비료 원료 다양화'비료 공정규격설정 및 지정' 고시 일부 개정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5.10.19  13:30: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9일 유기질비료 원료를 다양화하고 신규 비료의 공정 규격 설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비료 공정규격설정 및 지정」을 개정, 지난달 24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유기복합비료 원료에 질소질구아노를 추가하고 염분 기준을 완화하는 등 유기질비료의 원료를 다양화하고 규제를 완화했다.


구아노 중 인산질구아노만 유기복합비료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규정돼 있었으나, 질소질구아노에도 질소 등 다량의 비료 성분이 함유돼 포함됐다.


또한, 기존에 농업인이 제조해 사용하고 있는 비료·농약 혼합제를 제도화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신설했다.

패화석의 수분 기준을 15% 이하로 정해 수분 과다로 인한 입상의 성형 붕괴 등 품질 저하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비료인 수용성발포규산, 동애등에분, 황산구리, 황산망간, 몰리브덴산나트륨, 킬레이트철에 대한 비료 공정 규격을 설정했다.

이에 제조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청에 비료 생산업을 등록한 후 유통·공급·판매할 수 있다.


수용성발포규산은 특별한 장비 없이 논둑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고 적은 양으로도 기존 규산질비료와 같은 효과를 내는 확산성 규산질비료로 수면처리용으로 수도용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동애등에분은 부산물비료로 파리목 동애등에과에 속하는 동애등에가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을 먹고 난 후 배설하는 분을 후숙과정을 거쳐 생산한다.


황산구리, 황산망간, 몰리브덴산나트륨, 킬레이트철은 양액재배에 필요한 미량원소인 구리, 망간, 몰리브덴, 철을 식물에 공급하는 미량요소비료로 양액·관주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 박연기 과장은 “농업인에게 안전한 고품질의 비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유기질비료의 다양화와 신규 비료 설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고현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동화초, 학부모회 학교 화단 씨앗 심기
2
"무책임한 제주시..행정 믿은 업자, 생활고,,"
3
“지방선거 줄서기..공무원만 그런가”
4
"양돈악취,'후코이단'으로 해결하세요.."
5
"GMO완전표시제, GMO 없는 학교급식 실시하라!"
6
원희룡 측, 전·현직 언론사 대표와 기자 검찰에 고발
7
김이택 연동장, 현안업무 추진 철저당부
8
"헬스케어타운, 부실시공, 부실관리"
9
제주개발공사, 경력직원 34명 공개 채용
10
제주도지사 여론조사 원희룡 41.9%문대림 32.8%
환경포커스

"무책임한 제주시..행정 믿은 업자, 생활고,,"

재선충 방제작업을 맡은 건설업자들의 갑질 행태가 도를 넘고 있지만 이를 관리감...
환경이슈

"우리가 지나온 과거, 그리고 가야할 미래.."

“아이는 우리가 지나온 과거요, 노인은 우리가 가야...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일보가 5월1일 창간9주년을 맞이했습니다.햇...

"전문가는, 칼을 갈지 않습니다.."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택배가 왔다고 합니다.반송할 ...

"이 반짝이는 물은 우리 조상들의 피다.."

우리나라의 지성 신영복 선생의 옥중서간 ‘감옥으로 ...

"젊은 그대..왜 이곳을 찾았는가..?"

농약이나 비료를 주지 않고 될 수 있으면 최소한의 ...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