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만들기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희수)는 ‘제주 장애인 ·성범죄 예방 6자 협의회’와 공동으로 15일 도의회 의원휴게실에서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별위원회 위원, 6자 협의회 실무위원 및 관계자, 도와 교육청 집행부 공무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6자 협의회의 활동상황을 청취하고 각계 기관·단체가 협력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각종 정책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을 했다.
한편,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만들기 특별위원회는 지난 8월 4일 9명의 위원으로 아동·청소년 성폭력 사건들을 비롯한 각종 범죄에 대해 관계기관을 비롯한 지역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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