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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지원중심’에서 ‘사회참여 지향’도, 사회경제활동 등 4개 분야 2월중 공모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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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6.01.26  1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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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이 ‘지원중심’에서 ‘사회참여 지향’으로 바뀐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존 일회성․시혜성 사업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다문화가족의 거주기간 장기화에 따른 가족내 세대의 변화와 자녀 성장 등을 반영, 지원하는 등 다문화가족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활동 확대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6년도 다문화가족 지원 예산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등을 포함 19억9천5백만원으로, 국비 지원사업을 제외한 자체사업에 대해서는 지방보조금 지원대상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다양한 현장의 아이디어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공모사업 유형은 크게 다문화가족 분야, 다문화가족 자녀 분야, 다문화가족 사회경제 활동 분야, 다문화 인식제고 분야로 나누어서 오는 2월중 공모를 통해 전문가 자문 및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사업을 확정하고 빠른 시일내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다문화가족 및 자녀분야는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의 이혼과 가정폭력에 대처하기 위한 가족간 관계형성 프로그램, 학령기 자녀 급증 등 가족형태 변화에 따른 지원이다.


특히, 사회경제활동 분야는 지역내 취업지원 기관 연계를 통해 결혼이민자에 맞는 직종 발굴 및 직업훈련으로 괜찮은 일자리 진출과 이를 통한 사회활동 확대를 위한 방향으로 추진된다

앞으로 도는 공모사업 선정 후 사업운영 기간 동안 전문가의 현장 평가를 통한 컨설팅 및 참여자들의 반응과 만족도를 조사하여 개별사업의 장점과 가능성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으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도는 행정시, 교육청, 출입국관리사무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등 다문화 업무 추진 관련기관간 협의체를 활성화 하여 사업정보와 현장의 해결방안을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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