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위원장 “총선 예비후보 등록,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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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위원장 “총선 예비후보 등록, 선거운동 돌입”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1.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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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우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은 27일 오전 9시,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4.3 평화공원, 독립운동가들의 위패가 안치된 조천 창열사, 위안부 할머니를 상징하는 방일리 공원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참배·헌화하는 것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우남 위원장의 첫 다짐은 ‘날이 갈수록 더욱 새롭게 발전 하겠다’는 의미의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었다.

김 위원장은 “도민 여러분이 주신 과분한 사랑을 일로 보답하겠다는 일념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의정활동 능력을 쉼 없이 키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왔다”고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그동안 검증된 의정활동 경험에 피와 땀을 더 하는 노력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의정활동으로 더 큰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76일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민심의 바다에서 저의 부족함을 채우면서 제주현안을 해결할 깊이 있는 정책을 제시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우남 위원장은 △최근 6년간 5,000억원 이상의 제주 및 농어업 예산 확보 △제주해녀의 대한민국 1호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근거 마련 △제주국립해사고 설치를 위한 시행령 입법예고 견인 등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왔다.

특히 △4·3 국가추념일 지정의 전기 마련 △제주권 국립묘지(호국원) 설치근거 마련 및 예산 확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보호시설의 설치 및 지원규정 신설 등과 관련한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또한 △19대 국회의원 300명 중 법안통과 1위 △주간경향 발표 의정활동 1위 △7년 연속 국회 입법 최우수·우수 의원 △5년 연속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의정활동 전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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