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연기됐던 더불어 콘서트‘사람의 힘’ 2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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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연기됐던 더불어 콘서트‘사람의 힘’ 2월 1일 개최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1.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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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양향자, 오기형, 김빈 영입 인재 토크콘서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창일)은 27일 지난 26일 개최키로 했던 ‘더불어 콘서트 - 사람의 힘’ 행사가 한파의 날씨로 연기됨에 따라, 오는 2월 1일 저녁 7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국 순회 형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24일 광주에서 처음 개최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제주콘서트도 한파의 날씨로 연기되면서, 개최여부를 묻는 도민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제주도당은 2월 1일 재차 콘서트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중앙당 비대위원으로 선정된 표창원 경찰대 교수와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오기형 동북아경제전문 변호사, 김빈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당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당과 정치권에 바라는 도민들의 의견을 모아 향후 당의 방향과 총선 정책 등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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