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후보는 '안녕하세요', '야호', '힘을내요 덕규파~월', '사랑해요', '선물이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따봉' 등의 표현을 후보자의 이미지와 하나로 묶어서 이모티콘으로 제작, 이를 모바일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밴드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파하고 있다.
그는 "시민들은 '스마트폰으로 SNS에 댓글을 달거나 문자를 주고받을때 현덕규 '이모티콘' 사용은 언어에 국한된 의사소통을 배가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사이버 공간에서의 선거운동은 자유롭고 적은 비용으로도 상당한 파급력을 불러 이르킬 수 있어서 SNS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선거운동은 권장되어야 할 것"이라며 "조만간 친근감 있는 이모티콘 시리즈2를 제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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