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 개관 32주년 특별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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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개관 32주년 특별행사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2.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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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관장 강수복)은 개관 32주년을 맞아 도서관 개관 특별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

우당도서관은 1984년 2월 17일 개관이후 이용자 맞춤형 장서 234,599권 확보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진흥프로그램 및 인문정신 확산을 위한 인문학 강좌 개설, ‘책읽는 제주시’를 위한 독서운동 전개 등 글로벌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 발굴과 사라봉과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개관기념 특별 행사로는 2월 17일 오전 10시 30분에 인형극 ‘흉내쟁이 호랑이’를 공연하며, 2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철북 만들기 체험코너 마련, 윤석중 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등 국내 아동문학상 수상작품을 2월 11일부터 29일, ‘오몽 할머니’제주 그림책 원화를 25일까지 전시한다.

또 도서관 각 자료실에서는 도서관 이용자가 직접 읽고 선정한 추전도서와 코멘트를 자료실에 게시하는 이용자가 권하는 추천도서 코너를 운영한다.

우당도서관은 야간문화프로그램으로 서예와 중국어회화 강좌를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3월부터 7월까지는 ‘먼나라 이웃나라 인문학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문화센터 역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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