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제주발전기금공사 조속한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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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윤, 제주발전기금공사 조속한 설립 촉구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2.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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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윤 예비후보
양창윤 예비후보(59,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제주도가 필요로 하는 자금을 유치하고 제주도민에게 제주도내 사업에 대한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주발전기금공사의 설립을 앞당겨야 한다"고 밝혔다.

15일 양창윤 예비후보는 "2014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전략산업연구회와 탐라금융포럼 등이 제안한 제주향토자본은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재원마련과 운용방법에 대한 합의 등의 문제로 설립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물사업과 전기차사업, 풍력사업 등 유망한 사업에 제주도민의 토착자본이 참여하는 등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설립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제주도와 제주도내 금융회사 및 제주도내 기업이 주체가 돼 제주발전기금공사 설립을 추진할 경우 범정부적 차원에서 설립을 지원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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