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의 최대 현안인 제2공항건설, 감귤과 월동채소문제, 난개발 방지 및 환경보존, 일자리 및 양극화 문제, 택지 및 주택공급, 개발이익 도외 반출방지 등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고, 제주도민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주도를 위해 더 땀 흘리고 더 큰 일을 하겠다”며 공천 신청 이유를 밝혔다.
현 에비후보는 “12년 동안 야당 의원에게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제주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에 이제는 능력과 경쟁력을 갖춘 깨끗한 여당후보인 현덕규만이 가능하다”며 공천의 당위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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