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천막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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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천막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2.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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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제주시 을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시작, 다시 함께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그동안 많은 것들을 반성 하면서 천막캠프를 시작 했다”며 “좀 더 가까이 도민들을 찾아가 도민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고 그 목소리 하나 하나를 가슴속에 새기며 구좌, 함덕과 제주시에 천막 캠프를 차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주민들로부터 왜 혼자 선거운동을 다니냐고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한 부 예비후보는 "그때마다 2012년의 일로 인해 아내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자식들 또한 미성년자라 선거운동을 도울 수 없어 혼자 다니고 있다고 대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날 개소식에는 구성지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신관홍, 고정식, 김황국, 고충홍, 하민철, 김동욱, 고태민, 김영보 손유원, 좌남수, 이경용, 현정화, 강연호, 유진의, 김영보, 홍경희, 이기붕 도의원 등과 부공남, 김광수, 강성균, 오대익, 강시백 교육의원, 김태환 전 도지사, 양우철․양대성․ 김용하 전 도의회의장, 부만근 전 제주대학교총장, 김동완 전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봉화 제주도도의회 의정동우회장, 강경화 대한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우도 이장단, 구좌읍 이장단, 조천읍 이장단, 전·현직 지역 자생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새누리당 경선후보들인 강창수, 신방식, 양치석, 이연봉, 한철용,현덕규 예비후보도 참석하는 등 2천5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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