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우즈베키스탄 관광교류 의견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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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우즈베키스탄 관광교류 의견교환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12.0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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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는 12월 7일 제주웰컴센터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사우토브 알리셰르 관광부 차관과 양 지역 간 관광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사우토브 알리셰르 우즈베키스탄 관광부 차관은 무비자지역인 제주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우수한 의료시설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는 바다가 없는 우즈베키스탄 관광객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자원으로 향후 많은 관광교류가 있을 것임을 피력했다.

박영수 사장은 유네스코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대한 상세히 설명과 더불어 최근 세계7대자연경관 최종 후보지에 대한 투표 상황을 알렸으며, 제주에 있어서 잠재시장인 우즈베키스탄과의 많은 관광교류를 통해,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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