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수, ‘건강복지 위한 생활체육센터 설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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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수, ‘건강복지 위한 생활체육센터 설립’ 필요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3.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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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시 갑선거구에 출마한 강창수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동‧노형 지역에 건강복지를 위한 생활체육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연동‧노형지역의 인구는 10만이 넘어가고 있지만 수영장과 같은 기초체육시설이 미흡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초래한다.”며“주민의 건강복지를 위해 수영장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연동‧노형지역의 인구가 많은 만큼 생활체육에 관련 수요가 높지만 지역을 이동해가며 시설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교통에 따른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초래한다.”며“수영장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겸비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면서 건강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예비후보는“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1970년대부터 약 2년마다 1세가량 늘려 이 추세대로라면 2050년에는 100세에 이르게 되는데, 정작 건강하게 살아가는 건강수명은 평균수명에 훨씬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예방중심의 건강관리를 도와 건강수명을 늘리는데 역량을 쏟아야한다.”고 밝혔다
.

따라서“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도민 스스로 건강에 관심을 갖고 운동을 접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센터를 설립‧운영하는 등 도민의 건강복지를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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