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 보건소 시책 담당 합동평가 대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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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전 보건소 시책 담당 합동평가 대비 워크숍 개최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12.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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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회의실에서 전 보건소 시책 담당공무원(60여명)을 대상으로 『2011년 지자체합동평가 대비 2차 워크숍』을 개최하고 정부합동평가에서 부진한 평가를 받는 불합리한 요인을 극복하고 효율적인 대응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집중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정부합동 평가가 시행된 이래 최근 2년 연속 “다” 등급으로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실적제고와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토록 했다.

 

현재 보건위생분야 지자체 합동평가는 5개시책 16개지표가 대상이다.

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 및 보건소 시책 담당공무원들의 정부 합동평가에 대한 마인드 향상 및 지자체에서 열심히 일한 성과를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더 나은 성과 지향을 기대함은 물론 1개월여 남은 기간동안 평가결과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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