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휴양림 동절기 폭설대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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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휴양림 동절기 폭설대비에 만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12.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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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동계기간 동안 폭설대비 비상근무를 실시, 관람객 및 숙박객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입장객 60만을 돌파하며 전국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우뚝 선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동계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겨울철 폭설 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숙박객 및 관람객들의 산책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사전 점검에도 불구하고 발생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대비하여 숲길 및 오름 등반 시 갑작스런 폭설로 인한 이용객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최상의 휴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절물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겨울철 추위에도 불구하고 숙박시설 이용률이 높고 설경을 보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많아 날씨와 상관없이 휴양림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이용객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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