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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제주만들기.."도 '3.8 세계여성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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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6.03.07  13: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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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도내외 여성관련 단체들이 “여성이 행복한 제주” 실현을 위한 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하고 있다.

 7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8세계여성의 날 축하 도지사 메시지를 통해 "제주 여성이 당당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펼치고, 여성과 가족이 일상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여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육아의 사회적 책임을 높이겠다"며 "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생활체감형 양성평등정책 ‘제주처럼’을 통해 제주여성의 제2도약 원년의 해로 기억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화인문공화국 총영사관에서는 7일 밤 '세계여성의날 기념 리셉션'을 개최한다.

7일 열리는 중국 주제주총영사는 도내 각 여성단체 대표자 100여명을 초청, 축하 리셉션을 가질 예정이다.

도는  3.8세계여성의 날 108주년을 기념해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주관한 제32회 한국여성대회가 지난 5일(토) 서울시청 다목적홀과 종로 일대에서 열렸고, 제주에서는 제주여민회와 제주여성인권연대가 참여하는 등 기념식과 문화행사, 거리퍼레이드 등에 참여했다.

특히 제주여성회와 제주여성인권연대 등 9개 단체시민단체가 연대하여 3.8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한 제주지역 여성대회를 지난 5일(토) 제주도 농어업인 회관에서 갖기도 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65개 국내여성단체를 포함한 전국 120개 여성단체와 함께 “여성, 대한민국을 확 바꾼다”를 주제로 오는 8일(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3.8세계여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도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3․8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루트거스 광장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등 많은 노력 끝에 각국에서 여성의 근로조건이 개선되고 투표권을 획득한 기념비적인 날로, 여러 나라에서 이날을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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