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진, “제주도 누리과정 선집행 후정산 방침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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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진, “제주도 누리과정 선집행 후정산 방침 환영“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3.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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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진 예비후보
제20대 국회의원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누리과정 선집행 후정산 방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9일 강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누리과정 예산은 도.교육청에서 편성된 예산으로 제주도가 집행하는 구조로 알고 있다” 면서, “현재 2개월분만 편성되어 당장 3월부터 보육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원희룡 지사가 통 크게 선 집행을 선언함으로써 많은 도민들에게 안심을 줬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당장 서귀포만 하더라도 약 3000명의 아이들이 피해를 볼 지경이었는데, 이 같은 방침은 아이들을 위해 정말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보육교사들이 아이 돌보는데만 전념하도록 교육청의 큰 결단을 내려줄 것을 희망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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