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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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3.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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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확정과 관련해 도민여러분께 드리는 글' 발표

 

 

김우남 의원은 10일 "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주시 을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확정했다"며 "드디어 경선의 막이 올랐고 그 무대의 주인공이 도민 여러분"이라며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김 위원은 '경선확정과 관련해 도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도민 여러분의 참여만이 민의가 왜곡되지 않는 경선, 여론이 반영되는 경선을 만들어갈 수 있다"며 "4·13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겠다"고 밝힌 김 의원은 "결과에 진심으로 승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선, 경선이 끝난 후에도 더 큰 승리를 위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감동의 경선을 펼쳐나가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김우남에게 힘을 달라"며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총선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힌 김 의원은 "법안통과 1위, 의정활동 1위, 일로 보답하는 대한민국 1등 국회의원의 길도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3선은 국회의 꽃이고 4선은 국회의 열매"라며 "국회의원의 힘은 당선횟수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초선일 때 보다 다선일 때 더 많은 예산을 확보했고 더 많은 입법성과를 거뒀다"는 것.

김 의원은 "이제 여러분과 함께 지금껏 씨 뿌리고 일구어온 열매를 거둬들여 도민에게 두 손 가득 담아드리고 싶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정직한 노력보다 더 큰 능력은 없다’는 신념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한 김 의원은 "저를 쉼 없이 뛰고, 또 달리게 했던 힘의 원천은 제주, 그리고 도민이란 그 가슴 떨리는 이름이었다"며 "민심의 바다에서 부족함을 채우면서, 여러분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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