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속속들耳‘ 민생탐방, 한림매일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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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속속들耳‘ 민생탐방, 한림매일시장 방문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3.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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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13일  지난 8일부터 시작한 ‘속속들耳’ 민생탐방으로 곳곳의 민심을 듣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농업 · 축산업 현장을 시작으로 IT, 신재생에너지 사업장 까지 다양한 직종의 현장에서 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챙기기 위한 시간들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강 후보의 ‘속속들耳’ 민생탐방은 지속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한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방문한 한림매일시장의 경우, 오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최근 강창일 후보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2016년도 도심골목형 시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상인들과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는 것.


현장에서 상인들은 노후시설에 대한 보수와 추가 아케이드설치에 대한 계획을 나누며 "이는 시작에 불구하고 앞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길" 당부했다.

 

강 후보는 “시장 특성화 사업은 지난 산업통상자원위원장시절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사업으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재래시장에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늘어나는 관광객이 서부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객 유입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한림을 서부관광의 중심센터로 만들 필요가 있고, 그러기 위해선 재래시장에 사람들이 발길이 머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속속들耳 탐방에 나선 강 후보는 “도내 민심을 듣고 이를 정책화 시켜 실현하기 위해, 곳곳을 찾아다니고 도민들을 뵙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특히 국회의원 재임 동안 지원과 대책 마련을 위해 고민했던 현장을 다시 찾아, 향후 더욱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것은 끝까지 그 책임을 다하겠다는 도민들과의 약속 실천”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아직 찾아뵙지 못한 곳들도 더욱 열심히 뛰어 ‘속속들耳’ 민심을 듣고 이에 대한 실천 방안을 반드시 강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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