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이주 주민 위한 ‘정착주민복지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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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석, 이주 주민 위한 ‘정착주민복지센터’ 설립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3.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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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석 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이주 주민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각종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가칭 ‘정착주민복지센터’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제주도내에 이주하여 거주하는 정착주민은 4만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주주민은 2010년 이후 년 평균 32% 가 증가, 지속적으로 매월 1,000여명 이상이 유입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착주민에 대한 지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정착주민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정착주민지원위원회와 정착주민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못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정착주민 전체를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총합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지원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라는 것.

 

이에 따라 양 후보는 "이주주민에 대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행정조직 강화는 물론 각종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가칭 ‘정착주민복지센터’를 설립 정착주민이 제주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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