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후보, 오는 1일 대규모 출정식 세몰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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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용 후보, 오는 1일 대규모 출정식 세몰이 나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3.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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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지용 후보(새누리당)는 오는 1일 저녁 7시 서귀포시 1호광장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강 후보는 “야당 의원의 독선과 실책으로 16년동안 정체돼 버린 서귀포시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귀포시민들의 자존감과 웃음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천명한다.

또한 강 후보는 “16년간 정체돼 있는 서귀포시의 활기와 청년들의 사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아나믹한 노래와 의미있는 퍼포먼스로 유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유권자의 호응과 결집을 이끌어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유세전을 펼치겠다”는 포부도 밝히고 있다.

한편 강 후보는 31일(오늘) 저녁 7시 대정농협 사거리에서 공식 선거운동 첫 유세에 나서 대정읍을 시작으로 안덕면과 서귀포 동지역을 거쳐 서쪽인 남원읍, 표선면, 성산읍지역으로 지지세를 확산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날 첫 유세에는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유진의 도의원의 찬조연설과 코미디언 최병서씨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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