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후보,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거리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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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석 후보,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거리유세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4.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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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전벚꿏축제장을 찾은 양치석 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후보는 1일 7시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선거운동원을 포함한 300여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4.13 국회의원 선거 거리유세를 가졌다.

벚꽃축제 개막식인 이날 양치석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선 이선화 도의원은 “나쁜 정부 때문에 일 못하겠다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머슴 같은 우직함으로 지역주민을 돌 볼 사람, 양 후보를 선출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양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이기붕 도의원은 “땀 흘리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 정직한 사람이 대접받는 새바람을 일으킬 양치석 후보를 당선시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다음 지원 유세에 나선 장정애 (전)제주시 갑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30년 이상을 도민을 위해서 봉사해 왔고,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양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서 양치석 후보는 “제주는 지난 12년 동안 산적해 있는 지역현안에 비해 현장에서 도민들과 소통하는 현장일꾼이 부재했음”을 지적하고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새 인물을 당선시켜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제주의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민생을 위해, 서민들을 위해 봉사할 것”을 많은 도민들 앞에서 다짐했다.

퇴근시간에도 불구하고 양 후보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청중들은 제주의 미래를 책임질 현장일꾼의 힘찬 목소리에 호응하고, 신나는 음악과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을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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