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교육 실시
상태바
제주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교육 실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5.26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지역 공공기관과 직업재활시설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 교육’을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도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으며, 2015년도 제주지역 공공기관 중중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이 저조함에 따라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기 위함이며,n제주특별자치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립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판로) 활성화 계획’에 의거 실시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제도(특별법) 및 구매활성화 필요성 ▲ 중증장애인 생산품 및 생산시설과 판매시설 소개, 구매 관리시스템 안내 ▲ 구매방법, 우수사례 등 각 기관(부서)에서 알아야할 사항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강의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이현제 팀장이 맡았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홍보관 운영을 통해 중중장애인생산품 구매 및 판로가 활성화 되어 장애인들에게 재활의욕과 일자리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