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축제에 강진청자문화제·진주남강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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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축제에 강진청자문화제·진주남강유등축제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10.12.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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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우수·유망 축제 등 44개,제주정월대보름 축제도 선정




‘강진청자문화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2011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 같이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표축제 외에도 ‘화천산천어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등 최우수 축제 8개와 우수 축제 10개, 유망 축제 24개 등 총 44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2008년부터 대표 축제로 선정, 지원된 ‘안동탈춤축제’와 ‘보령머드축제’는 명예 대표 축제로 지정해 홍보비 등 간접 지원을 통해 연착륙과 자생력 제고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관광축제는 대표 축제 각 8억 원, 최우수 축제 3억 원, 우수 축제 1억5000만 원, 유망축제 5000만 원 등 관광진흥기금이 지원되며,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다음은 선정된 2011년 문화관광축제.

▲대표 축제(2개)= 강진청자문화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최우수 축제(8개)= 금산인삼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양양송이축제, 천안홍타령축제, 춘천국제마임축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함평나비축제, 화천산천어축제

▲우수 축제(10개)= 가평자라섬재즈페스티벌, 강경젓갈축제, 광주7080충장축제, 남원 춘향제,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풍기인삼축제

▲유망 축제(24개)= 고령대가야체험축제, 광주김치대축제, 경주한국의술과떡축제, 김해분청도자기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대구약령시한방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봉화은어축제, 부산자갈치축제, 산청지리산한방약초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순창장류축제, 영암왕인문화제, 연천구석기축제, 울산고래축제, 인천소래포구축제, 제주정월대보름축제, 창원가고파국화축제, 태백산눈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평창효석문화제, 포항불빛축제, 한산모시문화제, 해운대모래축제


(출처=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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