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종합건설.헤르지아주택, 대안학교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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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종합건설.헤르지아주택, 대안학교 500만원 쾌척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6.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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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종합건설(대표 김형진)과 헤르지아주택(대표 손옥단)은 지난 27일 제주지역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쾌척했다.


도현종합건설과 헤르지아주택은 등은 이날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다솜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 부설 발달장애인 대안학교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도현종합건설과 헤르지아주택은 최근 연동 소재 라이브바인 루이암스트롱에서 K2의 멤버인 가수 김성면과 고한우 이범학 초대해 최근 직원들을 위한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이날 얻은 수익금 전액을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에 써달라며 전달하게 됐다.


특히 가수 이범학씨 등도 자신들의 개런티 전액을 제주지역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써달라며 동참했다.

도현종합건설 김형진 대표는 “도민 등을 위한 쾌적한 주거문화 조성만이 아닌 제주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와 후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현종합건설과 헤르지아주택은 장애인교육단체 지원 외에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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