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16년 2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정보화지원과 김소영(지방전산7급), 표선면 김동균(지방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주민참여예산 및 행정정보시스템 운영 등 주민밀착형 사업 발굴에 힘써 지역주민과의 행정의 가교역할 뿐 아니라, 직원들의 행정시스템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밤낮없이 묵묵히 일하는 직원으로 항상 민원인 및 직원들에게 밝은 미소와 정확한 일처리로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친절대사이다.
성 명
김소영
(정보화지원과)
성 명
김동균
(표선면)
직 급
지방전산7급
직 급
지방행정7급
○ 담당사무
- 행정정보시스템(새올, 올래,
통합로그인 등) 운영 관리
․전자민원창구, 지킴-e, GVPN 운영
○ 담당사무
- 예산, 회계・계약,
청사 신축 업무
2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은 부서에서 총 6명의 친절공무원을 추천받아 전 직원 온라인 평가(50%) 및 친절평가단 모니터링(50%) 등 온․오프라인 평가로 선정하였으며, 선정자에게는 으뜸친절 봉사패와 부상이 전달됐다.
서귀포시는 공직내부의 친절문화 등 친절생활화를 실천하기 위해 반기별 친절모니터링, 공직자 일일 DJ,등 공직자 내부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뽑은 친절공무원, 맞춤형 친절․힐링 교육운영 등 공직내부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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