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선포식이 13일부터 14일까지 표선면 소재 해비치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이날 정운찬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장은 선포식 공식행사를 마친 후 국민배우 고두심씨 및 내·외신 초청기자단과 함께 용천동굴, 성산일출봉, 우도, 용천굴(미공개구간), 돌문화공원 등을 답사했다.
14일에는 용머리해안, 화순크루즈, 서귀포 세연교와 패류화석층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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