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다산의 율기, 봉공, 애민과 공직자의 청렴
상태바
(기고)다산의 율기, 봉공, 애민과 공직자의 청렴
  • 박평숙
  • 승인 2016.09.01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평숙(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


박평숙(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는 관료가 갖추어야 할 올바른 자세를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으로 요약한 바 있다. 한마디로 자신을 다스리고, 공공을 위해 봉사하고, 백성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도덕적 각성은 시대의 변천에도 불구하고 공직자들이 결코 망각해서는 안 되는 기본 중의 기본일 것이다.


다산 선생님께서 제시한 거울에 비추어볼 때 지난해 우리 도 소속 일부 공무원들이 발생시킨 불미스러운 일들은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를 위하여 모든 공직자가 참여하는 청렴서약 재다짐 결의대회로 강력한 청렴대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청렴실천서약서를 전직원 책상위에 부착하여 언제 어디서나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상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렴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비리의 유혹이 상존하는 보조금 지원을 비롯한 6대 민원의 경우 처리과정에 대한 면담․설문 등을 통한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여 불편․부당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비위행위 적발시에는 이전보다 한 단계 높은 문책과 함께 공직배제는 물론 연대책임을 통해 징계의 수위를 최대한 높여 나가고 있는 것이다.


청렴이란 맑고 깨끗한것을 말한다. 나는 청렴적인 사람과 청렴적이지 않은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우리 사회에서는 사기꾼, 즉 청렴적이지 못한 사람이 있다. 이러한 행동은 즉 우리사회를 망칠 수도 있다.
 

우리 사회 우리나라의 국가주인은 바로 누구의 것이 아닌 우리국민들의 것이다.우리 사회가 아직 까지는 그렇게 청렴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우리 사회가 맑고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누구의 도움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실천하여야 한다.

안전하고 맑고 깨끗한 삶은 우리의 행동에 실천하여야 한다. 우리가 나중에 커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은 해서 안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되고 우리가 청렴에 대한 바른 자세를 가져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사회는 어두워지고 선진국이 아닌 후진국이 되는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