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초, 책 읽어주는 어머니회 ‘독서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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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초, 책 읽어주는 어머니회 ‘독서문화상’ 수상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16.09.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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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독서문화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세화초등학교(교장 정영금)는 최근 이 학교 ‘책 읽어주는 어머니회’가 ‘제22회 독서문화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세화초 ‘책 읽어주는 어머니회’는 지난 2007년부터 세화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불어 넣고 싶다는 순수한 의지로 출발하여 현재 세화초 학생들의 독서 의욕 증진 및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난 2013년부터 매주 목요일 ‘가는곳 반디모루’ 야간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요리 북 카페, ‘제주의 참 좋은 맛’ 부스, 책 장터, 건강 5행 실천 코너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권정생 할아버지와 앤서니 브라운 할아버지는요?’, ‘자연은 살아있다’,‘그리스 열두 신 반디모루에 모이다’라는 주제가 있는 책 전시회를 2014년부터 3회에 걸쳐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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