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는 지난 24일, 서홍동 추억의 숲길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추억의 숲길 탐방 및 정화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들과 학부모 3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우리 선조들의 삶의 터전인 추억의 숲길을 탐방하며 역사체험 및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고경탁 청소년지도자협의회장은 “탐방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추억 및 교육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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