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륜동(동장 양문종)은 지난 5-6일 양일간 이번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일주동로․월드컵로․중산간동로 등 주요도로의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 농로 주변의 전도된 방풍수 제거 작업, 침수세대 양수작업 등에 동직원, 타부서 및 지역자율방재단을 투입하여 신속한 복구작업에 나섰다.
앞으로도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군부대, 타부서 협조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복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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